도시재생 수익성 높인다~
'공간 지원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이하 제1호 공간 지원 리츠)'가 출범한다.
사업성이 낮거나 미분양 위험이 높아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민들 일자리와 세입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1호 공간지원리츠의 규모는 총 1800억 원으로 운용사(AMC)는 서울투자운용(서울 주택도시공사-SH 가 최대주주인)
주식회사가 맡아 구도심 지역 내 저층주거지나 쇠퇴 상권 개량. 창업 촉진 등을 위한 자산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한다.
기사출처 -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3/12/2020031200070.html
'도시재생 수익성 높인다'…공간지원리츠 1호 13일 공식 출범
도시재생사업 수익성 개선과 세입자들의 둥지 내몰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공간지원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제1호 공간지원리츠)'가 13일 공식 출범한다. 제1호 공간지원리츠는 주식회사 형태로 다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 방식의 일종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서울도시재생공간지원리츠'에 대한 영업등록을 마치고 구도심 지역내 저층주거지나 쇠퇴상권 개량·창업촉진 등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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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운용, 1800억 규모 ‘공간지원리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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