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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시는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부대시설 용지 9911.2㎡를 전시·컨벤션산업 부대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사업자 제안 공모를 다음달중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대상 용지의 감정평가액은 

지난해 기준으로   1357억6000만원입니다.

센텀시티 내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지만 일본 세가사미 그룹이 사업을 포기한 데 이어

지금까지 네 차례나 유찰되었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27225


2)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본격 출범했으며,

9월까지 부동산 보유세 개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고,

다주택자는 물론이고 1가구 1주택자도 균형있게 고려해 개편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강병구 인하대 교수(경제학)를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문재인 정부의 조세·재정개혁과제 가운데 보유세 개편 방안 등 조기 실행 가능한 과제는

세법개정안과 예산편성안에 담아 9월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3)주요 건설사, 비주거 상품 경쟁 치열

- 지난 1월부터 300실 이상 오피스텔의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된 이후 양극화가 뚜렷

- 올해 1분기 분양된 오피스텔 가운데 춘천, 파주시 등은 청약건수 0건을 기록한 반면 ‘광교더샵레

이크시티’은 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 공급 과잉, 시중금리 상승, 대출 규제 등 악재가 많아 투자자들이 선별적으로 청약하고 있기 때문

- 입주 물량이 급증하면서 임대료 상승에 한계가 있어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도 연 5%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지적



2) 9억원 초과 아파트 특별공급 중단

다음달부터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가 9억원을 넘는 고가주택은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하고, 

기과열지구 특별공급 당첨 물량의 전매 제한 기간은 최대 5년으로 연장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8041049401&category=NEWSPAPER&sns=y




4 )주택산업연 “분양경기 위축 지속될 것”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맞았지만 주택사업자들이 느끼는 시장 전망은 어둡고, 전국 분양시

장이위축된 가운데 서울만 홀로 강세를 나타내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






5) 보유세 오르면 집값은?

부동산 전문가 중에는 세금 인상을 ‘원가상승’ 측면에서 해석, 주택 소유 비용이 증가해 집값 상승

 요인이 된다고 주장

- 이와 반대로 보유세를 올리면 주택 소유자들의 매도 심리가 높아져 매물이 증가하면서 주택 가

격도 그에 따라 내려갈 수밖에 없다는 게 ‘보유세 인상=공급확대’ 주장의 요지



O 재건축 안전진단강화 정책으로 양천구 노원구 아파트값 뚝

O 누가 살길래 월 2000만원…'귀족월세' 급증



O 한국선 “집 사는 게 낫다” 2만명 퇴직연금 깼다


O 한국 평균 1.88%인데···수익률 9% 호주 퇴직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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