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 임대주택 을 리츠인가신청으로 다양한 사업영역 확대
이랜드그룹과 한국자산신탁이 최근 국토교통부에 리츠 인가 신청을 했다
서울시 마포구 서강로 77에 공급예정인 역세권 청년인대주택 총 589가구중 기부채납용 공공임대
주택 60가구 를 제외한 529가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리츠는
전체자산규모 1,300억원이며 지분(equity)은 266억원이다 나머지는 대출과 보증금으로 마련된다
리츠가 운용하는 임대주택은 아파트 230가구(전용 17·29㎡) 와 도시형생활주택 299(전용 17㎡)가구
로 구성된다 임대료는 시세의 80%수준으로 보증금 보증금 5,000만~8,000만원에 월세 24만~44만원
선으로 카쉐어링, 공유자전거, 무인택배시스템, 운동시설, 스터디카페등 고급 아파트단지에서나
볼수있는 생활편의 서비스등이 제공된다는게 장점이다.
의류와 식품등 단편적인 사업에만 주력하던 기업들이 의식주를 아우르는 사업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대기업들의 행보는 의무임대기간 8년 이후
리츠자산으로 공모 상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기 위함인걸로 보인다
※ 기사인용
http://www.sedaily.com/NewsView/1RUDHUSL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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