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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일대가 자동차관련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업무시설이 융복합된 센터로 바뀔 예정이다.


1979년 2만9883.7㎡ 규모에 조성된 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는 중고자동차 매매업소 및 정비업체의 집단화와 공영화를 위해 조성됐다. 이후 시설 노후화와 자동차 관련 산업 경쟁력 감소, 지역산업 활력 저하 등에 따라 현대화사업 필요성이 제기 되어왔다.

서울시는 성동구 용답동 234 일대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한다. 
 

시관계자는 "이번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결정에 따라 장안평 지역 자동차산업의 핵심거점공간으로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라며 "2020년 이후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현대화사업이 완료될 경우 미래 자동차산업을 견인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메카'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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