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투라이프 일일NEWS 주거복지1탄 청년층

오늘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 사용설명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거복지 사용설명서는

청년층, 신혼부부, 고령가구, 저소득/취약계층

4계층이 있습니다.

오늘은 청년층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의 기준을 19~39세의 세분화하여 

맞춤형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공통부분은 행복주택이며 특징에 맞춘주거입니다.

 

주거에 대해 막연한 청년층에게는

상담과 정보제공도 이뤄집니다.

이번 주거복지 로드맵의 특징은

대출의 확대가 아닐까요?

청년층의 주거복지와 다른층의 주거복지는 유사점이 많습니다.

요약하면

1. 청년주택 30만실공급: 소형, 일자리 연계형 임대 25만실, 기숙사 5만명

2. 맞춤형 전월세대출: 25세 미만도 전세대를 지원, 월세 대출한도 확대

3.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 도입: 최고 연3.3% + 청약기능, 비과세

4. 정보교육강화: 마이홈포털 기능 강화

 

결국 이런 공급대책은 공급지역이 관건입니다.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되지 않으면 효과를 거두기가 어렵습니다.

결국은 입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지역에 공급될지가 핵심이라

공급지역에 따라 지역적 가격편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